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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건봉사 - 건봉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다 - 불이문과 왕소나무

by jetsetblog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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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 템플스테이 2일차 특별한 일정은 없습니다. 예산과 108배는 옵션입니다. 참가나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108배만 참가했는데 나머지 시간에는 절을 둘러 보았습니다.

 

새벽 예산(선택사항) 오전 4시

다른 템플스테이에서는 새벽 예산에 참여하지 않아도 이 시간에 일어나 절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침 공양 시간까지 차분히 자고 있었습니다.

 

아침 공양 오전 6시

식사 시간에 맞춰 일어났습니다. 아직 태양이 나오지 않은 어둡다. 아침을 맛있게 먹다 건봉사를 둘러봤습니다.

 

자유 시간 오전 6:30~9:00

내부에는 불상이 가득했습니다. 삼천화가 봉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극악전의 전면에는 참새각이 있습니다. 선불 전 여기에서 종을 치는 것 같네요.

 

극악전에서 더 오르면 건초에서 꼭 봐야 할 시로나무가 있습니다. 이 소나무도 6.25전쟁 당시 불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크게 보이지는 않지만, 소나무를 두 사람이 안지 않을 정도로 큽니다. 이 위에 올라가면 건봉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건봉사가 금강산에 위치해서 단풍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단풍을 찍으러 온 사진가도 많았습니다.

 

극악전 위에 올라가면 템플스테이 방사가 또 있습니다. 여기는 단체방사라고 합니다. 외형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같지만 전부 일합이라고 하네요.

 

방사 뒤에는 작은 산신각들이 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적멸보궁이 있습니다. 도굴된 12과의 사리 중 8과만 회수되어 그 중 3과를 여기의 적멸보궁 사리탑에 봉안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5과는 보안원에 있습니다.

 

내부에 법정이 있습니다. 여기에 불상은 없습니다.

 

불상이 있어야 할 곳에 창문이 그런 다음 사리 타워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금강저입니다. 불교에서 할 때 쓰는 도구로 악을 쓰러뜨린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108배/ 염주 만들기(선택) 오전 09:00

108배도 선택이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샐리가 있던 보안원에서 진행했습니다.

 

다른 템플 스테이에서는 음성을 말했습니다. 여기에서는 108개가 적혀 있는 책자를 넘기면서 진행했습니다. 본인의 속도에 맞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습니다. 말하자면, 어디까지 했는지, 계속 깨달았습니다.

 

사시 예금(옵션) 오전 10:00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예불에 참가를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예금대신 주차장 옆에 한혜은 기념관 사명당의 승병 기념관에 방문했습니다.

 

한용운이 건봉사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용운이 물리적으로 출발한 것은 백담이다. 건봉사는 정신적으로 출가한 장소라고 합니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모집한 의회장이었다고 합니다. 또 왜군이 약탈해 온 치아사리를 모시고 왔다.

 

기념관 맞은 편 주차장 한편 허브와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육즙 등 건강 음료도 팔고 있습니다. 약초와 버섯 허브 등도 팔고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 공양 오전 11시 30분

점심에는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6종류의 허브와 밥을 비추고 건봉사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습니다.

 

지금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방사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버린 후 집으로 향했습니다.

 

들어오는 날은 그냥 지나갔지만, 사원에 들어가기 전에 도로 옆에 부도전과 사명대사의 동상이 있습니다.

 

부도전에는 50기를 넘는 부도가 모여 있습니다. 여기도 더 천천히 둘러보면 좋을 것입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빠르게 둘러 보았습니다. 그 옆에는 사명대사의 동상도 있습니다.

 

건봉사 템플스테이 정말 깔끔하게 쉬고 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건봉사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다는 점입니다. 고성까지의 길도 너무 멀다. 도착하더라도 마을의 길을 따라 잠시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 사원입니다. 잇몸이 보이는 것도 좋았습니다. 물론 단풍도 멋졌다. 계속 복원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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