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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지천갤러리 - 상지천 갤러리 컬렉션전에 몰입한 후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by jetsetblog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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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갤러리

김수남 작가 소장품 전몰입 전시는 까지 야마지가와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백문이 불길한 보기! 야마지가와 갤러리 개관 5주년 기념 소장품 전몰입 현장 분위기 동영상 감상해 보지 않겠습니까?

전시 브로셔

야마지가와 갤러리 입구 안내 데스크에 접이식 브로셔가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야마지가와 맞은편의 길가의 공영 주차장이나 북수구 공영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혼잡하거나 만차의 경우, 김만덕 기념관 부근에 있는 공영 주차장 등이 있으므로 참고해 주었으면 합니다.

 

화장실은

야마지가와 갤러리 1층 안내 데스크 옆에 있었습니다.

 

전시장으로가는 길

약간 추운 초봄 기운이 느껴진 3월 초순에, 전시 관람을 위해서 야마지강을 사이에 두고 왼쪽에 위치하는 야마지가와 갤러리로 향했습니다.

 

야마지가와 갤러리의 건물 위에는 몰입 전시 관련 프랑카드가 크게 막혔습니다. 덧붙여서, 츠유리 문에서 입장하면 카페를 통해 전시장으로 연결되어,

 

여기에서 기다려주세요! 야마지가와 갤러리에 대해 잠시 알고 계십니까?

관람 시간:오전 10시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 관람료: 무료 휴관일: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재단 개원일, 노동자의 날

출입구에 들어가면 현재 전시되고 있는 몰입과 함께 예술 공간이며, 지하 1,2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입주 작가 프리뷰전에 6개의 문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안내 데스크의 안쪽 카페에 지어진 담에는, 야마지가와 갤러리 기공식으로부터 야마지가와 갤러리 개관까지 기억 공간 전시가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내부 공간은 아래와 같이, 카페 음료 제조 공간의 맞은편에 야마지가와 갤러리에서 행해진 전시나 관련 책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늘어서 있었습니다.

 

몰입 전시 관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올라 3층, 2층 순으로 관람순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어서! 지금, 몰입 전시 관람을 몰입 해 보겠습니까?

 

여기에서 기다려주세요! 야마지가와 갤러리 개관 5주년 기념 소장품 전몰 입전에 대해 조사해 볼까요?

지난 5년간 야마지가와 갤러리는 원도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야마지가와 갤러리의 소장품은 제주 출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김수남 작가의 유족이 제주특별자치도에 기증한 액자 사진작품, 카메라와 메모 수첩 등의 유품, 그리고 원판 디지털 파일 17만점(외장 하드)의 기증 화전을 통해 작가. 이번 전시에서는, 고김수남 작가의 한국과 아시아를 횡단한 위대한 여행의 기록을 만날 수 있어, 좋은 사진과 문장이 나올 때까지 철저한 계획과 공부를 통한 준비, 취재 과정의 신중한 메모, 사진을 출력해 테스트하는 그 모든 과정을 그가 남긴 것을 보아갈 수 있다. 어떤 인간의 열정과 극한의 노력을 숙련하고 바라보고, 인류의 유산을 남긴 작가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4층 “의지” 전시실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다. 최선을 다하고 공부하면서 준비한다. 카메라 가방을 잡고 취재 수첩을 손에 들고 길을 나온다. 계속 새로 쓴 글과 방 한 잔 담은 필름들이 사진가로 살아가는 그의 굳은 의지를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열정적인 업무 현장 속 사진가 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약력이 연도별로 기재되어 있는 전시물도 있어,

 

작가가 만든 옛 슬라이드 필름 같은 포토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공간의 한쪽 구석에는 김수남의 사진가 관련 옛 인터뷰 영상이 시간대별로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사진가가 취재 관련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던 카메라를 비롯해, 다양한 기증 물품이 갖추어져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기증품의 횡벽에는 이하와 같은 문장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고 김수남 작가는 언제나 현장에서 놀라울 정도로 자신에게 몰입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뭔가를 정확히 알고, 다른 것에는 철저히 무관심했다.

사진 작가 쪽의 손수건의 카메라가 눈에 들어갔고, 옆의 안내문에는 작가의 카메라에 대한 강의 수첩의 글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자신이 찍으려는 사진에 맞는 기자재로 사용해야 한다. 유명한 브랜드, 비싼 카메라보다 자신에게 적합한 자신의 일에 적합한 카메라를 사야합니다.

여권에는 뛰어난 입국 및 출국 스탬프가 밀려 있었지만, 이것은 1988년부터 무대를 아시아로 넓혀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등 아시아 11개국의 무속 신앙을 찍혀 그의 바쁜 일정이 4개의 여권 중 스탬프로 기록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월의 흔적이 똑같이 남아 있는 오래되고 오래된 카메라 가방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가 직접 사용한 취재 수첩도 볼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상단에 있는 수첩에는 1983년, 제주 다카야마 무혼 굿 현장에서의 일화와 작가의 마음가짐을 일기 형식의 문장이 쓰여져 있고, 하단에 있는 수첩에는 1985년 1년간 행해진 슬라이드 감상회 굿, 헤이안도 다리 굿, 은진 페용싱드, 제주 무혼 )의 내용이 쓰여졌습니다.

 

고 김수남 사진가가 국내에서 실시한 전시와 슬라이드 감상회 관련 자료도 한 곳에 모여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3층 「여정」전시실은,

기증작품 중 한국과 아시아의 굿, 인간문화재, 제주 풍경을 테마로 한 작가의 대표작을 선별하고, 특히 한국의 굿 작품 8점은 작가의 서명이 있는 유일한 일본이며, 아시아의 굿 10점 중 8점은 빛과 소리의 아시아2005명이라고 말합니다.

 

어디로 갔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생각해보니 작가의 삶은 여행 자체였다. 지금 작품과 함께 나오는 순간이다

여정의 표지판을 사이에 두고 양측에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왼쪽 방 전시 공간의 모습입니다.

 

일본의 나라의 축제로 담은 사진 작품의 모습입니다.

 

얼굴의 문과 함께 전신을 붉은 색으로 코스프레 한 것 같은 강렬한 사진은, 인도의 테야무제의 심플 가트·바가바디신으로 담겨진 작품이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진행되는 독특한 전통 무용 문화를 볼 수 있는 사진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측 전시공간에는 대한민국 각지역에서 열린 전통 굿 관련 사진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옛 제주 해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옆에 제주 영등 굿, 강릉단 오굿 등 흑백 사진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김수수코스, 한승호판소리, 김소희판소리, 김명환코스 등 공연 장면 사진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위도대복, 제주도 잠수 굿 등의 사진 작품은 엄격한 자연에 맞서는 풍경이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2층 “유산” 전시실은,

작가의 필력과 지식은 방대한 소장 도서에 비례하는 것처럼 기증품의 절반 이상이 도서인데, 취재를 위해 연구 자료로 사용한 책에서 작가의 저서와 기고한 잡지까지 총 1천여권을 넘는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작가의 저서와 기고문을 소개하고 직접 열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가의 기사와 사진은 사라져가는 것의 기록이며, 유산입니다. 그는 책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을 쉬고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

유산 표지를 중심으로 오른쪽 방에는,

 

고 김수남 작가의 한국놀이, 한국춤과 민속놀이, 팔도굿, 조상제례, 전통상례 등의 저서가 전시되어 있어

 

사진가와 김수남의 저서 한국의 굿 1권20권이 차례로 진열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의 하늘과 땅의 저서와 사진 집제주도의 저서는 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었다.

 

유리관 안의 저서 관련 작품이 놓여져 있는 목제의 테이블에는,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기억」이 있는 사정의 이야기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낡은 나무의 테이블도 하나 같이 기부했습니다만, 그 테이블을 아버지가 거의 20년간 사용했을 것입니다. 특히 비싼 가구도 아니지만, 그 위에 정리하고 쉽게 손님과 주류도 맵시있게 입고 작업도 굉장히했습니다. 우리도 그 위에 밥도 먹고 공부도 한 기억이 있네요. 뭔가 정이 들었다고 할까, 크기도 작지만 큰 책상을 사도 버리지 않고 옆에 두고 계속 사용했어요.

왼쪽에는 작가가 기고한 한국 잡지 계간 연세·진리와 자유, 사보 한진길 등 총 31권이 전시되어 있어

 

맞은편 시멘트 벽에는 모션 그래픽 영상인 제주 칠두당 영등 굿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상영되는 공간에서 1층 카페 공간이 다이렉트로 보였습니다.

 

1층에 내려가는 계단 앞까지 작가가 기고한 잡지들이 벽을 채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뭐, 1층 안내 데스크의 옆에는 전시 관람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무료 인화하는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되고 있으므로 참고로 해 주었으면 합니다.

 

고 김수남 사진가의 인생과 작품을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소중한 전시관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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