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통일 전의 앞으로 내려, 통일 전의 입구 옆에 서출지가 있습니다. 경주련의 명소를 검색했을 때 처음 듣는 곳이므로 갈지 고민하고 갔습니다만 정말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바론 나무와 연못으로 가득 찬 연꽃까지 실제로 보면 더 그림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지나가는 분들이 여기에 있는 모네가 보면 정말 좋아했다고 하는데 걸어 보면 정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서출지는 면적 7,000평방미터, 주위 약 200m의 신라 시대의 연못인데, 거기서 보이는 이요단이라고 하는 작은 정자 때문에 더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나온 사람이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장소보다는 사람이 적어서 사진 찍는 것은 좋았습니다.
여름이므로 바론의 나무 예쁜 곳도 많이 조사하고 있었습니다만 여기가 딱 맞네요. 바론 나무도 있고 연꽃도 있고 정자도 있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야 하는 국내 여행 1001에 나오는 서출지는 사적 제138호, 신라 때부터 내려오는 저수지입니다.
서쪽 출처 주변에 레스토랑도 있고, 카페도 있고 레이스 빈번히 오시는 분은 이쪽에 많이 왔습니다.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여기에 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손두부도 먹고 카페도 가야 합니다.
오전중 비가 내리고 오후가 되어 비가 멈추고, 날씨도 맑고 사진도 잘 나와 기분 좋네요. 저처럼 연못 주위를 걷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연못 안에 있는 정자가 이요단이라는 곳입니다. 무려 1664년에 지어진 장소입니다.
여기는 아무래도 내년 여름에 다시 와야 합니다.
실은 통일전에는 갈 생각이 없었습니다만, 서출지가 연꽃이라면 통일전에는 수련이 있다고 비교해 봐 가면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하고, 통일전에서 화장실도 가서 수련도 보고 들었습니다.
연꽃보다 조금 작지만 수련이 가득 피었습니다.
확실히 서지와는 분위기가 확실히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랑정 주위에 연못 일주 보고 통일전을 합니다.
전에 레이스에 왔을 때 타고 지나가면서 여기는 한 번 걸어 보길 바란 길이 있지만 마침내 통일 전부터 출발하면 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금 걷기로 했습니다.
이런 길을 따라 계속 똑바로 나아갈 뿐입니다. 오르막도 없기 때문에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면 갤러리 교육원도 나옵니다.
마침내 내가 걷고 싶었던 그 길이 나왔다. 경상북도 삼림환경연구원 앞에 산책로인데 나무 덕분에 그늘이 되어 여름에도 걷는 것이 좋았습니다.
연구원 속에 들어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거기까지 보면 오늘의 다리가 마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 후 다시 오기로 하고 산책길만으로 걸어 봅시다.
매미 소리와 새 소리로 가득 걸어가는 진정한 치유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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