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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우루무치 진룡탑 - 13년 중국 실크로드 여행 우루무치 홍산/박물관

by jetsetblog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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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 진룡탑

3. 우루무치 시내.. 오전 1. 홍산은 높지 않고 박물관은 가난하다. 우루무치가 천산산맥의 밑단에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버스를 타고 도착한 홍산공원은 평지에 일선 작은 공원이다. 공원은 공원… 시민의 휴게소다. 약간의 오락시설과 체육시설, 대불사라는 중국 사원, 탑이 있다.

 

홍산은 고도가 900M를 넘지만, 우루무치 시내보다 조금 높을 뿐이다. 홍산에 오르고 시내를 내려다보는 느낌을 가지기가 어려울 정도다. 너무 완만하고 조금 오르는 것보다 길고 느긋하게 걸어가면 어느정도 정상이다. 정상에 오르면 홍산탑(일명 진룡탑)과 임칙서상이 있다. 정치적 우상을 느끼지 마십시오. 임림서가 신장에서 큰 일을했을지 모르지만, 거대한 반란의 선회가 쫓겨난다. ) 임칙서보다는 좌종당이라고 하는 인물이 한층 더 신강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하지만… (좌종당의 유적은 이후 완전히 의외로 산시성에서 보게 된다. 좌종관 또 “분열주의를 극복한 국가 영웅이 될 수 있는데… 그것보다는, 선정의 이미지와 그에 의한 민족간의 화합의 상징이 보다 중요한 것일까? 라고 생각한다. 이른 아침이니까, 공원 속은 조용하다. 많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한족이나 회족처럼 보입니다. 위글족이나 몽골족 등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철봉대에 몇 명이 있고, 나도 옆에서 철봉과 평행봉으로 몸을 풀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진다. 여기도 기상이 바뀔까? 한국의 여름 날씨에 대해 듣는다.

 

홍산 정상에서 본 하늘은 파랗지만 시내는 푸였다. 가시 거리가 멀지 않다. "여기가 정말 아마야마 산맥의 밑단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후 천산산맥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놀랐다. 크고 넓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풍부한 대초원 지대와 나무 한 개 없고, 잡초만이 듬뿍 고조되는 황무지, 산맥 안에서 매우 믿을 수 없을만큼 무한히 넓은 분지 등..

 

이쪽도 다양한 박물관처럼 무료다. 중국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하지만, 어떤 정책인지는 모른다. 내몽골박물관, 영하박물관과 곧 신강박물관은 유목민 관련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가득 기대했다.

 

특히 중국에서 부족한 이시가키 관련 유물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이것은 뭐야!!!! 한층 더는 유목민의 생활관, 문화관과 같이 보인다. 이 층에는 그 유명한 누란 미녀의 미라가 전시되어 있다. 아. 매우 실망이다. 내몽골, 영하박물관보다 내 기대에 훨씬 못생겼다. 무려 5만점의 소장품이 있다면…

 

여기가 유목 문화와 오아시스 문화가 교접해, 로마, 페르시아, 인도, 소그드 문화와 중국 문화의 교류의 장소이며, 현란한 문명이 개화했다 지역이라는 것은 전시물을 통해서는 좀처럼 볼 수 없다. 다만 누란 미녀와 소그드 문양의 실크 직물만이 그 흔적의 단편을 보여줄 뿐이다. 신강이 있는 초원지대에서 옮겨 왔다는 미즈이시의 석인상과 사슴돌, 무덤만이 나에게 조금 위안이 되지만, 이것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배치다.

 

실망감을 가지는 것도 잠시 택시를 타고(18원) 인민해방군 진군기념비를 보기 위해 인민광장에 간다.

 

이미 시간이 점심시간을 넘어 뜨겁고 시장을 느낀다. 인민광장 주위의 그늘 아래 번치에 누워 휴식을 취하면 더위가 조금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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