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전에 생각
영화 오펜하이머를 본 후 원자폭탄과 그의 삶에 대해 많은 여운이 남았다. 그런 가운데 그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것을 확인했다. 영화보다 더 많은 생각과 일이 담겨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한번 오펜하이머의 평생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책 소개
제목: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지운: 카이버드, 마틴 샤윈 분류: 과학 출판사: Science Books 출판일: 추천 대상: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의 평생이 신경이 쓰이는 분.
카이버드
마틴 샤윈
책의 구성
오펜하이머의 청소년기
1904년 독일 이민자의 부모 밑에서 태어난 유대인이다. 그리고 그의 집에는 가정부가 세 명 있고 운전자도 있을 정도의 굉장히 풍부한 집이었다. 예술을 사랑하는 어머니, 독서와 바위 컬렉션을 사랑하는 할아버지, 외향 아버지의 영향을받습니다. 그는 물리, 화학, 수학, 문학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이며 그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로스알라모스 과학연구소와 원자폭탄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미 육군 장교 레슬리 그로브스 중령은 맨해튼 프로젝트의 지휘를 맡아 이론 물리학의 대가들과 어깨를 늘어놓은 오펜하이머를 로스알라모스 연구소의 총책임자로 임명한다. 총책임자가 된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인맥을 모아 함께 일하는 과학자들을 모집하고 원자폭탄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것은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다. 보안 청문회
오펜하이머의 공산당 활동의 흔적이 의심된 FBI의 국장 에드거 후버는 그를 비밀로 조사하기 시작했고, 오펜하이머와의 다양한 갈등에서 그를 증오했던 스트라우스는 정치력 있는 물리학자인 그를 낮추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 청문회가 끝나고 그의 삶은 회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총평 「원자 폭탄의 아버지」이기 전, 인간 오펜하이머의 삶
미국을 정말 사랑했던 애국자, 원자폭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오펜하이머의 일대기. 철학, 문학, 수학, 과학 등 모든 분야에 천재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던 그는 이론 물리학계의 거성이 되어 로스알라모스 연구소의 총책임자가 된다. 원자폭탄의 실험은 잘 진행되었지만, 그 후의 이야기는 사고와 달리 상당히 회의적이고 외롭다. 그는 공산당원이라는 의심을 받아 평생을 보내왔다. 그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실제로 있었지만, 그가 공산당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물증은 없다. 심증만 있을 뿐이다. 또 오펜하이머를 심하게 미워한 한 사람의 활동은 오펜하이머를 포함한 가족으로부터 색을 빼앗아갔다. 거짓 이야기를 만들고, 이것으로 비난하고 소문을 내고 한 사람을 부수는 것은 정말 간단하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도 비일상적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이것을 반증하고 증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진실이 밝혀져도 이미 무너진 철탑은 어떻게 재건될 것인가. 영화 오펜하이머를 잠들면서 봤기 때문에 책에서 그를 다시 만지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더 어려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막대한 두께의 분량과 시시각각 변화는 인물의 시점은 집중력을 떨어뜨려, 주의를 분산시켰다. 완벽한 나... 칭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오펜하이머가 미국을 사랑하고 문학, 철학, 인류애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 책의 저자인 마틴 샤윈, 카이버그, 그리고 출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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