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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홍예공원 - 홍성공원

by jetsetblog 2025.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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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공원,내포 홍예공원

홍성에서 볼거리에는 홍예 공원이 있다. 홍예공원은 2016년에 만들어 내포 신도시 행정구역인 홍성근의 '홍'과 예산군의 '예'자를 따서 세워졌다. 자미원 연못 주위에는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경이 아름답다고 한다.

 

한국 부부는 충청도 지역을 여행하는 동안 홍예공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홍예공원은 주말인데 이용객이 별로 없었고 주차장은 크지 않았지만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다. 홍예공원은 아직 별로 알려지지 않은 지역 주민들의 휴게소였고, 아이와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자연을 즐기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었다. '홍예 공원의 위치. 입장료 및 주차 정보 홍예공원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홍예공원로 38 입장 요금: 무료 주차 정보: 무료 공용 주차장이 있으며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참새 꽃의 말과 전설" 홍예공원에는 관광 안내도나 팜플렛 같은 것이 없고, 주차장을 중심으로 무조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기로 했다. 공원 한쪽에는 참새 꽃밭이 있었지만 햇빛을 받고 하얗게 빛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다. 아마 홍예 공원에서 가장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다. 참새 꽃의 꽃말은 '안타까운 사랑'과 '슬픔'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사람의 마음을 닮아 이런 꽃말이 세워졌다고 한다. 전설에서는 오래전에 있는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스스키밭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 여자의 슬픔이 참새 꽃에 스며들어 스즈키 꽃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그녀의 눈물이 흐르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참새의 꽃을 보면 그녀의 애틋한 사랑과 슬픔이 떠오른다고 전해졌고, 꽃말도 '안타까운 사랑'과 '슬픔'이 되었다.

 

홍예 공원은 산책도 좋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을 떼고 날아갈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산책을 해도 좋고, 가족 전원이 함께 느긋하게 연못을 걸어도 좋은 것 같았다. 이용객이 없는 조용한 연못의 가을을 아내와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걸었다. 연못에는 딱 두 마리의 물 오리가 천천히 헤엄치고 있었지만, 우리 부부의 이야기가 신경이 쓰였는지 가까이 다가왔다. 오리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온화한 파도로 하트 모양의 그려졌지만, 그것은 오리 부부가 우리 부부에게 전해주는 선물인 것 같고,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

 

연못에는 많지 않지만 작은 물고기가 떠있었습니다. 연못이 작은 잔디 숲으로 구성되어 봄에는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가을이기 때문에 개구리를 볼 수도 없고, 그 울음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 홍예공원은 규모가 작은 편으로 자미원 연못, 송림도, 징검교 연못, 보훈공원을 둘러보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거리는 3km 정도가 되는 것 같았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홍예 공원에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으로는 먼저 참새 꽃밭 같다. 자미원 주위의 길과 달의 조형물이 있는 곳도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넓은 잔디에서는 아이들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찍어도 좋은 것 같다. 홍예 공원은 드문 일은 없지만, 지역 주민들이 아침 산책 겸 운동하고 싶다.

 

공원 곳곳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세세하게 물든 단풍잎을 보면 마치 깨끗하게 개조된 처녀를 보는 것처럼 아름다움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보고 또 봐도 아름답고, 여기를 보고 여기저기 봐도 신기했다. 단지 시들어 떨어지는 낙엽을 밟아 걸을 때는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되어, 어쩐지 외롭고 빙글빙글 이별이 떠오르지만, 아름답게 단풍의 낙엽을 밟을 때는 단지 즐겁게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한다 된다. 우리의 삶도 단지 시들어진 것처럼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단풍처럼 아름답게 익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단풍은 가르쳐 보여주었다.

 

아름다운 것을 혼자 볼 때는 마치 일폭의 그림을 보듯 조용함 속에 조우하고 그것과의 대화 속에 온화한 울림을 주는데, 아내와 함께 볼 때는 두 마음이 하나로 연결, 아름다움이 하모니가 되어 사랑도 행복도 두배가 될 것 같다. 아내와 함께 걷는 홍예 공원의 아름다운 산책길은 사랑의 길로, 행복의 길로, 로망의 길, 노부부의 아름다운 황혼의 길이었다. 아내를 앞으로 하고, 아내의 발밑을 따라가면서, 엄마가 아기를 앞으로 하고 따라잡도록 아내의 뒤를 따라 걸었다.

 

홍성의 볼거리 홍예 공원

연못을 지나 송림길을 지나면 또 하나의 작은 연못인 표지교 다리가 나왔다. 호수 주위에 최근 유행하는 맨발 걸음길을 조성되면 주민들이 더 잘 이용할 것 같았다. 우리는 주말에 여기에 왔지만 공원은 아름답지만 조용하고 조용했습니다.

 

보훈공원에는 도시락 폭탄을 던진 윤봉길의 모습과 청산리 대치를 승리로 이끈 검을 가진 금자진 장군, 어린 나이로 나라를 구하려고 애국심 하나로 모인 고문을 이겨낸다 , 독립을 위해 싸운 유광승의 조형물을 조금은 외로운 서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은 교육 장소가 될 것 같다.

 

홍성의 볼거리 홍예 공원

홍성홍예 공원은 아직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아름다웠다. 여기서 차박을 하면서 야경까지도 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 있었지만, 우리의 마음을 더 이상 잡을 수 없었다. 꽃이 피는 봄이나 단풍이 되는 가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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