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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덕도연대봉 - 친구들과 함께 가덕도 연대봉까지 숙취해산

by jetsetblog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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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시간 30분의 짧고 뚱뚱한 등산(통상 휴식 30분)에 정상의 멋진 뷰가 전날 음주로 힘든 몸에 잘 맞는 것 같았다.

 

왕복 3.5km의 짧은 등산 거리에 누적해도 480m를 오르면 지속 상승~~

 

그래도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에 오른다. 정말 짧고 두꺼운~~ 그리고 내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아~~기분 좋게 보이는 곳이 거제도.

 

정상석과 연대봉

 

높지 않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등산객이 상당히 많은 이유가 이 정상 보기 때문인 거임~~. 그리고 블랙야크 인증이 가능하므로 인증해주세요~~ 우리는 하산 후 알고 긴급 인증 ~ ~.

 

● 등산기록 : 3.5km, 2시간 10분 (등산 1시간 5분, 통상 10분, 시모야마 55분) 09:10 지요야 주차장 등산 개시(해발 160m) 09:35 디자인 벤치 쉘터(해발 304m) 09:45 정자 턴 쉘터 10:05년대봉 200m전(해발 420m) 10:15 연대봉 정상(해발 460m) 보통 10분 휴식 11:20 주차장 원점 회귀, 하산 완료

 

취중산행으로 친구와 천천히 오른 기록이며, 이런 몸 상태로 무사히 모두 완벽한 일 축하해~ 점심은 부산 남천동에 가서 더미 복국 이란 식당에서 복국을 먹었는데 맛도 아주 좋았고 피곤한 가운데와 육체를 달래는데 너무 뛰어난 선택이었다. 여기에서는 별도로 투고해야 하는 것 같다.

 

가덕도 연대봉 등산기

깨끗한 화장실에서 미리보기를보고

 

등산 시작~~~

 

전회는 없었던 호국 영웅의 흉상이 생겼습니다.

 

연대봉까지 경사가 눈에 띄는~ㅎㅎ

 

경사가 꽤 계단으로 시작~~

 

에어건이 또 있다.

 

이미 카덕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 전에는 연대봉의 정상

 

출발 25분에 디자인 벤치가 있는 곳에서 잠시 휴식. 2년 전에는 더운 6월의 달이라고 무지 힘들었던 기억이..

 

거기서 한층 더 10분 오르면 정자가 나옵니다.

 

22년에는 있던 정자가 없어졌다.

 

일부 테이블이 있는 휴게소가 있지만 햇빛이 숨겨져 있지 않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정자장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20분 더 오르면

 

연대봉까지 200m 남았다는 표지와 피난소가 나온다. 계단을 지속 밟고 올라가면 운동 효과가 매우 커지므로 옆쪽 바닥을 밟아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옆에 바닥이 잘 나온다.

 

여기가 해발 420m로 정상 해발 460m까지 다가왔다. 10여분 마지막 오르막을 열심히 오르면

 

10시 15분 등산 개시 1시간 5분에 연대봉 정상에 도착. 맑은 하늘과 바다, 산이 조화를 이룬 멋진 정상 뷰를 볼 수 있다.

 

날이 얼마나 좋은지 멀리 거제도도 잘 보이고... 한 시간 차를 운전해 와서 숙취에 힘들게 올라온 것을 잊을 정도로 멋진 뷰.

 

연대봉 서밋~~

 

임진왜란 첫 발견보고지 연대봉.

 

정상에서 10분여 쉬고 하산했다. 올라갈 때 미세하게 볼 수 없었던 가을 풍경.

 

11:20분 정상에서 55분 만에 등산을 시작한 후 2시간 10분 만에 친구와 함께 한 짧지만 굵은 연대봉 등산을 마쳤다. 다음에 오면 컨디션을 잘 올리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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