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년 봄에 처음으로 표선에 있는 제주 민속촌에 방문해 매우 인상 깊었던 곳이었습니다만, 6월을 맞아 수국 축제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국 축제로서 특별한 행사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만, 제주도 안의 제주를 시작으로 볼 수 있었던 장소로, 제주도만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장소입니다. 6월 제주의 볼거리에 제주민속촌을 소개합니다.
이용요금 성인-15,000원/패스-13,000원 청소년-12,000원/어린이-11,000원 제주도민 - 30% 할인 제주민속촌
들어오는 입구에서 완전히 핀 산수국과 수국이 맞이해줍니다. 제주도에서는 수국을 다양한 색을 위해 '도체비꽃(도케비꽃)'이라고 부릅니다. 개인적으로 풍부한 수국도 깨끗했지만 화려하지 않은 산수국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매우 넓은 부지에 조선 말기 제주도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둔 곳이므로 성읍 민속촌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제주도에는 과거에 산촌과 어촌, 중산 간촌의 생활양식이 조금씩 달랐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실제로 살았던 마을의 모습 그대로 만들어져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되는 곳입니다.
제주도라고 하면 생각나는 흑돼지, 과거에는 통시(화장실)마다 한 마리씩은 있었다는 똥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울 삼촌 어릴 때도 통시에 똥 돼지가 있어 화장실에 갈 때마다 나무 막대기를 하나씩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지가야의 돌담에 정말 이상하게 핀 꽃이 있어 검색해 보면 「시계 꽃」이라고 합니다. 돌담를 따라 포도 나무의 꽃이었지만, 정말 신기하고 깨끗했습니다. 알고 있는 언니가 그런데 꽃이 나오면 열매가 열리는데 그것도 예쁘다고 합니다. 신기한 하나님~
물고기 형태의 미로의 정원도 있었지만, 지금은 나무의 담에 산수국이 피어 천천히 되돌아 보았습니다만, 웅근 출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6월에 푸른 황색에 익어가는 비파실도 많았습니다. 울음집에도 비파가 노랗게 익고 오늘 먹었는데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곧 이웃 아이들이 골목에 나와 놀 것 같은 마을의 풍경이었습니다. 한약으로 쓰여진 초가 가게로 가면 수국이 탐욕에 피었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수국 화분이지만, 초가와 돌담가 잘 어울렸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조금 어두운데 맑은 하늘 때 방문하면 더 예뻐요.
제주민속촌에는 골목마다 큰 나무가 많아 6월의 최근에는 더워지지 않도록 둘러볼 수 있습니다. 최근 수국도 탐욕에 피었으므로,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네요.
빨랫줄에 있던 수국의 꽃인데 몹시 큰 소나무이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수국의 꽃이 어떻게 크게 피었는지 ...
작년 왔을 때는 없었던 청사 등등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 빌레길에는 기분 좋은 풍경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빌레길도 있어 걸어 보았습니다만, 작은 한 도로와 같은 길이 계속되었습니다. 빌레는 넓은 바위, 암반지대를 의미하는 제주어입니다만, 여기가 넓은 바위가 된 구간일 것입니다.
제주민속촌에는 제주영문과 관아를 재현한 장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시간대별로 공연도 하고 행사도 했어. 작년은 단지 지나간 곳입니다만, 이번은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체험 가옥도 있어 가 보았습니다.
이렇게 제주민속촌을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제주도의 전통가옥의 종류와 생활상, 그리고 제주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이므로 제주도를 여행하면 한번 방문해도 좋은 장소입니다. 핑크 수국 꽃이 피기 전에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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